현대차, 소형 SUV 코나 27일 국내 판매 시작…"사전계약 5천대 넘어"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가격을 확정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코나의 사전계약 대수가 이미 5,000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나는 1,600cc 터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으로 출시되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나는 가솔린 모델이 1,895만~2,68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여기에 195만원이 추가된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가격을 확정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코나의 사전계약 대수가 이미 5,000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나는 1,600cc 터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으로 출시되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나는 가솔린 모델이 1,895만~2,68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여기에 195만원이 추가된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