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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리뷰]과일 섭취, 이제 컵 하나면 끝…'컵과일' 전격 비교

이소정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소정 기자]



평소에 과일 챙겨 드시나요?

직장인의 경우 바쁜 일상과 잦은 야근 등으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데요. 최근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컵과일'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과거보다 과일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쥬씨는 지난해 과일도시락 '쥬씨락'을,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하루과일’을 출시하면서 업체간 컵과일 경쟁이 시작되는 모양새인데요.

머니투데이방송 두 기자가 쥬씨, 편의점(세븐일레븐, GS25), 스타벅스, 한국야쿠르트의 컵과일을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컵과일을 직접 먹어본 뒤 가격, 종류, 당도, 접근성 항목으로 나눠 별 3개 만점으로 평가했습니다.


▲ 쥬씨 - 쥬씨락 (2000원)

▲ 세븐일레븐 - 스마일 과일세트 3종 (4000원) / 스마일 방울토마토(중) (3000원)

▲ GS25 - 달짝이토마토 (1800원) / 세척방울토마토 (1600원) / 신선한과일4종 (3800원)

▲ 한국야쿠르트 - 하루과일 (2300원)

▲ 스타벅스 - 하루 한 컵 RED (2600원)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소정 기자 (is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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