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지석진, "김용만 중국 가면 성공할 듯, 김수용은 중국 강시"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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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지석진이 김용만과 김수용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TV '1대 100’에는 방송인 지석진이 출연해 퀴즈 도전에 나선다.
이날 지석진은 ‘조동아리’ 모임에 대해 “신인 시절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태원 카페에 모여 수다를 떤 적이 있다”며 “졸지 못하게 서로 감시하며 아침까지 수다를 떨다가 새벽 5시가 넘어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곤 했다”고 밝혔다.
‘조동아리’의 한류 프린스 가능성에 대해선 “유재석씨는 지금도 유명하다. 바빠서 본인이 해외 활동을 못하는 거지 이미 팬이 많다”며 “김용만씨는 중국에 가면 성공할 것 같다. 후덕한 게 중국 상인처럼 생긴 느낌이다. 김수용씨는 그냥 중국 강시 느낌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석진이 출연한 1대 100은 오는 27일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