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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올 상반기 신입사원 298명 임용

문정우 기자

26일 오후 코레일 대전 사옥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 298명을 신규 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26일 오후 대전 사옥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4박5일간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30일자로 정식 임용된다.

이번 채용된 신입사원은 어학·성적 등 서류평가를 폐지한 스펙 초월 인재로 선발됐으며 2개월간 ▲현장직무교육(OJT) ▲철도시스템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실무형 인턴과정을 거쳤다.

신입사원 중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293명으로 전체의 98%에 달하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출신은 149명으로 채용인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들은 우선 통합직으로 발령받아 본사와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했다"며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새로운 철도 역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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