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방미 경제인단 5조원 투자로 대미 외교 푼다

권순우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일정에 동행할 기업인들이 5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 회담 기간 중에 3억 달러를 들여 미국에 생활가전공장을 세우는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LG전자도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미국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건설 본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SK그룹은 SK E&S의 셰일가스 수입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역시 올해초 5년 동안 미국에 3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처음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정의선 부회장이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미 경제인단은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양국 상의 주최로 열리는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며 4대 그룹 등 경제인단 52명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