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골육종으로 군 면제 판정?…소속사 “확인해 볼 것”
백승기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골육종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확인해 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군 면제 보도에 대해 “확인해 보고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아인이 지난 5월 22일 받은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치료를 꾸준히 받았지만 거대해진 골육종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 올해 3월 등 4차례 신체검사에서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5월 22일 마지막 신체검사를 받고 통보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월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