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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시효 지난 채권 823억원 소각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시효가 완성된 298건 823억원의 원리금 채권을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각은 이번달 중에 진행된다.

시효가 지난 채권을 소각하면 채권자들은 연체 기록이 지워져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재개할 수 있다.

이와함께 스마트저축은행은 오늘(27일)부턴 2012년부터 5년 연속흑자 및 올 1분기 당기순이익 38억 달성기념으로 비대면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한다.

기간별 정기적금 금리는 12개월 2.70%, 24개월 3.10%, 36개월 3.20%의 높은 금리로 500억원을 한도로 비대면(SB톡톡) 신규계좌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가입방법은 스마트저축은행 홈페이지(www.smartbank.co.kr)에 설명돼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광주광역시를 본점을 둔 대유그룹 계열의 저축은행이다.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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