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청래, 문준용 의혹 허위제보에 “경악스러워, 사과로 끝낼 일 아냐”

백승기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허위제보에 “사과로 끝낼 일은 아닌 듯 하다”고 밝혔다.

26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면 말고 선거 끝나면 유야무야로 끝내야 하는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거의 유일한 도덕성 흠집내기 공격이 아들의 취업특혜의혹이었다. 국민의당의 공격이 거짓조작이었다니...경악스럽다. 사과로 끝낼 일은 아닌 듯 하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국민의당은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은 ‘문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의 증언을 근거로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관련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개입 의혹’을 언론에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국민의당에 제보된 카톡 캡쳐화면 및 녹음 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