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정동훈 대표 등 임원진 자기주식 장내매수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콘텐츠 라이센싱 기업 대원미디어의 정동훈 대표가 회사주식 1만 3,57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1주당 취득단가는 7,367원이이다. 이번 장내매수로 정 대표의 보유 주식수는 34만 3,013주로 늘어났다. 지분율도 2.61%에서 0.11%포인트 증가한 2.72%로 변동됐다.
이날 김기남 대원미디어 이사도 회사주식 1,100주를 주당 7,177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대원미디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160원(2.28%) 오른 7,18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사별 매수상위에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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