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김학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도시재생학회와 27일 오후 2시부터 '저층주거지 재생을 위한 지역재생회사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선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역재생회사 육성 방안과 SH공사와 같은 공기업의 중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남철관 나눔과 미래 국장이 지역재생회사의 육성과 역할 확대 필요성을 중심으로 첫 주제 발표를 갖는다. 이어 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재생사업 동력으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비영리 경제주체들의 활용 필요성을 발표한다.
이재우 목원대 교수는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예산은 공공기반시설 건설에 사용하고 국민주택기금은 출자, 투자, 융자, 보증 등 자금회수가 가능한 다양한 간접 지원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민간자금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김갑성 연세대 교수 진행으로 ▲국승열 서울시 주거재생과장 ▲김현민 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재생팀장 ▲류현수 소행주 대표 ▲서수정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재생회사에 기대하는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
이날 토론회에선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역재생회사 육성 방안과 SH공사와 같은 공기업의 중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남철관 나눔과 미래 국장이 지역재생회사의 육성과 역할 확대 필요성을 중심으로 첫 주제 발표를 갖는다. 이어 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재생사업 동력으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비영리 경제주체들의 활용 필요성을 발표한다.
이재우 목원대 교수는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예산은 공공기반시설 건설에 사용하고 국민주택기금은 출자, 투자, 융자, 보증 등 자금회수가 가능한 다양한 간접 지원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민간자금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김갑성 연세대 교수 진행으로 ▲국승열 서울시 주거재생과장 ▲김현민 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재생팀장 ▲류현수 소행주 대표 ▲서수정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재생회사에 기대하는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