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유엔사 부지 주인 누가되나…27일 오후 결정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서울 용산구 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오늘 결정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7일) 용산 유엔사 부지에 대한 입찰을 진행하고 오후 6시 낙찰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당초 어제(26일) 유엔사 부지에 대한 입찰을 실시할 계획었지만 입찰자가 몰리면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자 입찰일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유엔사 부지 규모는 5만1천여 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공원과 녹지, 도로를 뺀 4만4,935㎡가 매각 대상입니다.
서울 용산구 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오늘 결정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7일) 용산 유엔사 부지에 대한 입찰을 진행하고 오후 6시 낙찰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당초 어제(26일) 유엔사 부지에 대한 입찰을 실시할 계획었지만 입찰자가 몰리면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자 입찰일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유엔사 부지 규모는 5만1천여 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공원과 녹지, 도로를 뺀 4만4,935㎡가 매각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