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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현대백화점에 '파워레인저' 온다…대원미디어 체험전 개최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콘텐츠 라이선싱 기업 대원미디어는 파워레인저 신작 ‘애니멀 포스’에 대한 공개와 함께 다음달 20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전시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11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되는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전시 체험전’에서는 제 40번째 파워레인저 애니멀 포스 캐릭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개봉된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만나보고 캐릭터 특성을 적용한 활동적인 액티비티 위주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한국에서 개봉된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소개하고, 신제품, 과거 시리즈 중 인기 완구를 전시하는 전시존, 신작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완구를 직접 작동 및 조립하고 파워레인저 마스크, 검, 총 등 색칠하기와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의 만들기 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조정석을 실물 크기로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파워레인저 로봇의 조정석에 착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는 파워레인저 40번째 시리즈로 독수리, 상어, 사자 등의 동물과 큐브을 테마로 한 히어로 이야기이다. 오는 7월 1일 대원방송의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 채널을 시작으로 방송이 시작되고 메인 완구 및 문구, 생활용품 등 라이선스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올 여름 이벤트로 매번 인기 캐릭터 이벤트로 사랑받는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전시 체험전’을 진행하게 돼 애니멀포스의 스타트가 좋다"며 "2017년을 파워레인저의 해로 기대하게 할만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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