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적 중요' 신한·하나·KB·농협지주·우리은행…"3년째 동일"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위원회가 내년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D-SIB)로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농협금융지주를, 시스템적 중요 은행으로 우리, 신한, 제주, KEB하나, 국민, 농협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금융사를 3년 연속 시스템적 중요은행, 지주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바젤위원회(BCBS)의 권고에 따라 2016년부터 국내 시스템적 중요은행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은행은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가 자본 1%을 쌓아야 하며 내년에는 0.75%의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내년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D-SIB)로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농협금융지주를, 시스템적 중요 은행으로 우리, 신한, 제주, KEB하나, 국민, 농협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금융사를 3년 연속 시스템적 중요은행, 지주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바젤위원회(BCBS)의 권고에 따라 2016년부터 국내 시스템적 중요은행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은행은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가 자본 1%을 쌓아야 하며 내년에는 0.75%의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