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주도 못하는 보험사 급격히 쇠퇴할 것"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보험회사들이 4차 산업혁명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지 않으면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서 급격히 쇠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활용'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소비자 중심의 상품이나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해 보험 보장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등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4차산업 혁명이 생보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중흥으로 이끄는 새로운 르네상스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IT, 금융, 의료,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과 창의적 융합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험회사들이 4차 산업혁명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지 않으면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서 급격히 쇠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활용'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소비자 중심의 상품이나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해 보험 보장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등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4차산업 혁명이 생보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중흥으로 이끄는 새로운 르네상스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IT, 금융, 의료,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과 창의적 융합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