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가족 출연 예정 … 장문복도 함께
김려원 이슈팀
래퍼 아웃사이더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다.
오늘(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아웃사이더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최근 딸 신이로운 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며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소속사 동료인 장문복도 녹화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다"고 덧붙이며 방송에서 어떻게 등장할 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관계자는 "방송분은 오는 7월 중 공개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 장문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웃사이더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싸형이랑 로운이랑 문복이 모두 기대해주세용 #장문복 #아웃사이더 #신이로운 #슈퍼맨이돌아왔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게시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3월 3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 2016년 3월 딸 신이로운 양을 얻었다.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