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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8월 금융권 오픈 API 활용 핀테크 서비스 선봬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핀테크 데모데이를 통해 금융권 오픈 API를 활용해 개발한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핀테크 지원센터는 서울 분원에서 18차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서울분원의 기능 및 향후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지급 결제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주제로 발트루스트, 비즈웍스, KTB랩, 페이퍼스, 옴니커머스 등 5개 유망 핀테크 기업들의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유망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핀테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1개 금융회사, 유관기관, 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핀테크 협력 네크워크를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이 가능하게 됐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원지로 번창하기로 기원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한국성장금융, 코스콤,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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