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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7월 3~7일 '하반기 리서치 포럼' 개최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7월 3~7일 서울과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2017년 하반기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29일 "최근 강세를 띄고 있는 시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 전망을 많은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7월 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 4일 NH투자증권 부산WM센터, 5일 광주 CMB방송국빌딩 문화홀, 6일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 가람홀, 7일 대구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서울은 오후 4시부터, 다른 지역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 전망에 대해 재경 외 지역 고객들과도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nhqv.com)나 QV MTS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3단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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