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1일부터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판매
최소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진에어가 11일부터 열흘간 국내외 32개 노선 대상으로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4개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소라 기자 (solarc@mtn.co.kr)]
이번 특가 항공권은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4개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오는 11일에 1차로 풀리고, 17일에는 2차 추가 좌석이 풀릴 예정이다.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44만 9900원, ▲인천~케언스 78만 300원, ▲인천~사이판 19만 7800원, ▲인천~마카오 14만 8500원, ▲인천~기타큐슈 8만 1200원, ▲인천~도코(나리타) 13만 4600원 등이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 6100원, ▲부산-제주 1만 4100원, ▲청주-제주 1만 6100원, ▲광주-제주 1만 6100원 등이다.
한편 진에어는 2017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을 기념해 삿포로·사이판·케언스 노선 예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호텔·렌터카·환전우대·공항라운지 무료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진마켓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도 무료 위탁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추가 비용없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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