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방’ 정형돈, MBC 복귀작 … 시청률 1.4% 아쉬운 출발
김려원 이슈팀
정형돈이 출연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셜록의 방’이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어제(3일) 오후 첫 방송된 '셜록의 방'은 과학 서스펜스 추리 예능으로 정형돈, 이특(슈퍼주니어), 지민(A0A), 딘딘, 조우종 그리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반장이 함께 가상의 사건을 맡아 해결에 나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셜록의 방’ 첫 방송은 전국일일시청률 1.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6.3%, SBS ‘초인가족’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MBC '셜록의 방‘은 2부작으로 오는 8일 오후 11시 15분 2화가 방송된다.
(사진: MBC '셜록의 방'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