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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채용 규모 늘려 일자리 창출 '앞장'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SBI저축은행이 채용 규모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선다.

SBI저축은행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금융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입 직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늘리고 본격적인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인재 선발에 있어 전공, 학점 등 자격 요건과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 전형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상반기 신입텔러 공개 채용 전형을 진행해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신입텔러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금융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3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정부 역시 일자리 창출과 실업문제 해소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신규 채용을 확대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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