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문재인 정부와 한달에 3번 만남…소통 창구로 부각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문재인 정부와 기업의 소통 창구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상의는 오는 10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갖고 17일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19일에는 ‘제 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개막 연설을 한다.
재계 관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새 정부와 갈등을 빚으면서 대한상의의 역할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대한상의는 오는 10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갖고 17일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19일에는 ‘제 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개막 연설을 한다.
재계 관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새 정부와 갈등을 빚으면서 대한상의의 역할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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