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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생활경제]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 7월 업데이트… 맛집 등 정보 제공 외 2건

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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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돈버는 생활경제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 7월 업데이트… 맛집 등 정보 제공

현대·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10일부터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서비스 ▲맛집 등 주요 운전 정보 제공 ▲폰 커넥티비티 콘텐츠 강화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2.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장맛비나 태풍에 의한 수해차량 특별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주고,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체어맨 W 100만원 ▲G4 렉스턴, 투리스모, 코란도 C 50만원 ▲티볼리(에어 포함), 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 할인혜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3. 하나은행, 제주항공 포인트 제공 적금상품 판매

KEB하나은행은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의 제휴로 여름휴가 맞이 '리프레시 적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적금 가입시 제주항공에서 항공권 구매와 사전 기내식 주문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쿠폰을 최대 3만 포인트를 비롯해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쿠폰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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