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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박물관이 살아있다,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문화 체험전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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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여름맞이 문화예술 체험전

[하단]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래 기술로 만나는 세계 문화유산

[하단]
구글,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아시아 첫 오프라인 체험형 박물관 오픈

[싱크]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첨단기술로 이루어진 반짝 박물관이 어린이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고, 박물관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하단]
가상현실, 인공지능, 기가픽셀 이미지 등 활용
전세계 유적·예술작품 실감나게 감상

[싱크]
로랑 가보/ 구글 아트 앤 컬처 랩 총괄
구글의 반짝박물관은 세계에서는 세번째,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시도입니다.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했던 다른 박물관과 달리 이번 박물관은 기술과 도구를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첫번째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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