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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민생'에 2조 추경 편성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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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서울시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등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추경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일자리와 민생에 중점을 둔 총 2조 313억원 규모의 추가 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총 38개 일자리사업에 1,351억원을 투입해 청년·여성·노인 등 전세대에 걸쳐 1만 3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또 복지와 미세먼지 해결, 노후 사회기반시설 보수 등 민생문제 해결에 총 2천169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싱크] 장혁재 /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청년실업 분야에 대한 어려움을 줄이고,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장년, 노인 등 세대 맞춤형 직접 일자리 1만1,000여개, 간접 일자리 2,200여개 등 총 1만3,000여개 일자리가 지원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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