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날씨, 일부 지역 마른 번개…‘무더위 기승’
백승기 기자
서울과 경기도 일대 일부 지역에 마른 번개가 치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시 기준 서울에는 마른 뇌전이, 인천에는 구름이 많겠다. 또 수원에도 뇌전이 있겠다.
이날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이 습하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오후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내린 뒤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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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