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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백승기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17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믿고 조금씩 양보하며 옳은방향 향해 나아가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결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표창원 의원은 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 된 뒤 “의원님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 법안발의 또는 행정부에 건의하도록 해주세요. 최저시급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매출이 늘고 경제가 좋아진다면 월급주는거 때문에 큰 타격 없어요. 그래도 자영업자 중 어려운 분들 카드 수수료 인하나 건물 임대료 안정화 등이 필요하고 월급 올려주는 사장님 세금 깎아주는 것도 좋고요”란 지지자의 문자에 “네 최선 다하겠습니다. 힘내세요”란 답을 보낸 바 있다. 해당 내용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알려졌다.

한편 2018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6,4% 증가한 7530원으로 확정됐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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