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폭우 침수 피해' 청주 피해 복구 지원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현대해상은 300mm가 넘는 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충북 청주지역 청원구 공항로 인근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현대해상은 300mm가 넘는 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충북 청주지역 청원구 공항로 인근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과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하이카프라자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13여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침수된 차량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종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접수 등을 지원한다.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이재열 부장은 "현대해상은 침수 피해로 큰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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