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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법정 최고 금리 24%로…소액 장기연체 소각"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 기자2017/07/17 18:37


<출처-뉴스1>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최종금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법정 최고 금리를 24%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17일 인사청문회에서 "영세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법정 최고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공감한다"며 "단계적으로 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법정 최고 금리를 20%까지 인하하기 위해서는 임기 내 24%까지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자는 또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10년 이상 1천 만원 미만의 소액 장기 연체 채권을 1차적으로 소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민간 금융 기관 소액 장기 연체 채권 소각도 추진할 것"이라며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는 정부 기관이 보증을 서준 뒤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자는 사잇돌 중금리 대출과 관련해 “보증 수수료를 낮추고 보증 대상 요건을 완화해 전체적인 금리 부담을 낮추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6등급 중신용자에 맞는 시장을 만들고자 해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을 추진했다”며 “호응이 좋아 1년이 안됐는데 7천억원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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