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알 솔트레이크와 맞대결 ‘루카쿠-린가드 호흡 맞춘다!’
백승기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가 레알 솔트레이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로멜루 루카쿠가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첫 선발 경기라 관심이 쏠린다.
18일 오전 11시 미국 리오 티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유 투어 2017’ 프리시즌 맨유와 레알 솔트레이크가 맞붙는다.
맨유는 공격수 린가드와 루카쿠, 미드필더 캐릭, 맥 토미네이, 폴 포그바, 미키타리안, 수비수 포수멘사, 린델로프 ,필 존스 ,데일리 블리트, 골키퍼 조엘 페레이라가 출전한다
루카쿠는 지난 16일 LA 갤럭시전에서 후반 출전해 45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루카쿠가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