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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근혜 침대에 “탄핵 귀신 붙은 침대 구입할 사람 없는 꼴”

백승기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 처리에 대해 “박근혜 죽이기 자충수 꼴이고 판매 vs 폐기처분 vs 제부 등 3가지 여론조사 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박근혜 침대 여론몰이’ 박근혜 죽이기 자충수 꼴이고 판매 vs 폐기처분 vs 제부 등 3가지 여론조사 하는 꼴이다. 침대는 상상 자극 꼴이니 싱글 여성대통령 성희롱 꼴이고 여성비하 꼴이다. 판매는 역풍 꼴이고 폐기처분은 탄핵 뇌관 꼴이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박근혜 침대, 긁어서 부스럼 낸 꼴이고 시간 끌수록 침대귀신 홀린 꼴이다. 탄핵귀신 붙은 침대 구입할 사람 없는 꼴이고 폐기하면 날벼락 꼴이고 돈 주고 구입하면 난 가족 아닌 꼴이다. 보관하자니 재수 옴 붙은 꼴이고 밤마다 침대귀신 가위 눌린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 총재는 “박근혜 침대 처리 딜레마, 놔둘 수도 버릴 수도 팔수도 없다면 제부인 저에게 주시오. 시골집에서 침대로 사용하겠습니다. 가족이 인수를 했으니 청와대는 앓는 이를 뽑은 꼴이고 저는 침대를 구한 것이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었으니 묘책 중에 묘책 아니오”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를 청와대 접견실 옆 대기룸으로 옮긴 뒤 활용 방안을 고민 중이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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