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영수회담 대신 청주 피해 복구 현장 방문
백승기 기자
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영수회담 대신 충북 청주의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19일 홍 대표는 충북 청주시 낭성면 한 마을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회동을 열고 그간의 외교 성과등을 설명하려 했으나 홍 대표는 “청와대 회동이 적절치 않아보인다”며 불참했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에는 한국당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중앙당 사무처 직원 등 서울에서 온 200여명이 참여하고 충청권 시도당 관계자와 당원들도 합류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