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김병원 농협 회장-권영수 LG U+ 부회장, 농업-IT 접목 MOU 外 4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1. 김병원 농협 회장-권영수 LG U+ 부회장, 농업-IT 접목 MOU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권영수 LG U+ 부회장이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접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들을 끊임없이 개발·지원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수 LG U+ 부회장은 "농업과 농촌이 지닌 무한한 가치를 정보통신기술과 접목시키도록 기술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장동현 SK주식회사 사장 "ICT 혁신 주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장동현 SK주식회사 사장이 "이해관계자 간 행복의 조화와 균형 속에서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함께 ICT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탑 플레이어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현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성과를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3. 최상규 LG전자 사장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지속 지원"

최상규 LG전자 사장이 "남자 아이스하키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규 사장은 LG전자가 향후 1년간 남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4. 위성호 신한은행장 "디지털 혁신으로 차별화 서비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성호 행장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인증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5.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옴니채널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디지털 환경과 오프라인 영업점을 아우르는 옴니채널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회 행장은 금융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 주관의 국가별 시상에서 한국씨티은행이 한국 최우수 외국계 은행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디지털 채널 이동과 이에 따라 변화하는 수요에 발 맞추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