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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모라타 영입 확정 ‘이적료 약 878억 추정’…‘콩테 감독 때문에?’

백승기 기자



첼시가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라 모라타의 영입을 확정했다.

20일(한국시간)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에 “레알마드리드와 모라타에 대한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며 “모라타와의 개인 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영국 언론 BBC는 모라타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약 878억원)으로 추정했다. 첼시는 이적 여름 이적 시장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지만 맨유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4년 6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기 소속으로 14-15 이탈리아 ‘세리에 A’서 8골, 15-16 시즌엔 7골을 넣었다. 레알마드리드는 16-17시즌 모라타를 재영입했다.

모라타는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이 나를 가장 신뢰하고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나를 더욱 성장시켜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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