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화재 소동 ‘인명 피해 없어’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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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전 영등포 소방서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건물 빌딩 2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체 소화기로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인근 소방관과 소방차 등이 출동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MTN)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