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송대현 LG전자 사장 "로봇시장 사업 영역 확대"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송대현 LG전자 사장 "로봇시장 사업 영역 확대"

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에 청소로봇과 안내로봇 각각 5대를 배치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로봇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로봇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이중근 부영 회장, 임직원에 육계 1만2000여마리 중복 선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중복을 맞아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 관리소와 현장 직원 등 1만여 명에서 1만2000여 마리의 육계를 제공했습니다.

이 회장은 "무더운 여름 한 그릇의 건강식이 힘이 되는 것처럼, 친절과 사랑으로 고객에게 힘이 되는 부영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임직원과 '수박 나눔' 행사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물론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에 들러 임직원들에게 수박 1800여 통과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조 사장은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조락붕 bhc치킨 대표이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후원금 전달

조락붕 bhc치킨 대표이사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조 대표이사는 "많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이 사회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bhc치킨은 일회성이 아닌 릴레이 형식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