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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더 이스트라이트,“우진이는 모든 것을 함께한 동생, 완전체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김려원 이슈팀



‘최파타’에 출연한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했던 멤버 이우진 군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5살부터 18살 나이로 구성된 더 이스트라이트는 리더 이석철, 김준욱, 이승현, 이은성, 정사강 외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의 막내 이우진이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새롭게 6인조로 재정비 했다.

이날 리더인 이석철은 멤버들을 대표해 그룹명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석철은 당찬 목소리로 "회사 대표님이 동쪽에 빛에 되라는 의미로 더 이스트라이트라는 그룹명을 지어줬다"며 또박또박 그룸명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석철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우진 군에 대해 "우진이가 이번에 합류하지만 5학년 때 처음 회사에 와서 우리와 모든 것을 함께한 동생이다. 우리가 데뷔할 때는 너무 우진이가 어려서 합류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서 너무 잘해줬다. 우리도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이번 26일에 컴백하는데 완전체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26일 완전체인 6인 체재로 재정비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이슈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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