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육중완, 김병만 응원 “빨리 회복하길 빌어주세요”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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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남과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척추뼈 부상을 당한 김병만을 응원했다.
21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 시작 오늘 고고^^ 병만이 형 ㅠㅠ 파이팅 !!! 사랑해 형 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과 김병만이 다정한 포즈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육중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 얼마나 기뻐했던지.. 빨리 회복하길 빌어주세요. 사람이 참 다쳤다는 소식 듣게 되니 이제야 고맙고 미안함이 드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육중완이 공개한 사진 속 김병만은 ‘2015 SAF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뼈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은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