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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똥밍아웃에 이어 ‘목욕바구니’와 함께 등장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 털털한 매력을 또 한 번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외모에 털털한 매력까지 겸비한 대세배우 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나래 학교’에 참석한 무지개 멤버들의 하루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무지개 멤버들을 위해 단체티를 준비했고, 단체티를 입고 가기 싫다던 한혜진은 단체티를 손수 리폼해 입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기차 안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나래 학교 장소에 도착했고, 입구에 놓여있는 수박을 놓고 어리둥절해했다. 하지만 이내 갑자기 등장한 성훈을 보고 모두들 깜짝 놀라했다.

성훈은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수풀 속에 숨겨 놓았던 목욕바구니와 함께 다시 등장했다. 그가 외출할 때면 꼭 챙겨간다던 목욕바구니였다.



전현무는 “언제 와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성훈은 “30분 동안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며 수박튜브를 들고 숨어 있었음을 밝혔다. 이내 멤버들이 깜짝 놀랄 것을 예상했지만 미적지근한 멤버들의 반응에 아쉬워했다.

이후 무지개 회원들은 계곡에서 보물찾기를 하고 수상스키를 시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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