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글의 법칙’ 존재감 폭발, 병만족 진두지휘하는 ‘하니보스’

김수정 인턴기자

EXID 하니가 폭발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는 쥐라기 공원을 떠올리게 하는 ‘괴수의 땅 코모도 섬’ 생존기에 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아무런 정보 없이 불안한 마음을 갖고 생존지로 향했다. 병만족이 도착한 32번째 생존지는 코모도 드래곤이 생존하고 있는 코모도 섬이었다.

코모도 드래곤은 최대 몸길이 3m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턱 아래에는 독샘이 있고 동족까지 잡아먹는 맹수이다. 이에 병만족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집을 짓고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여기서 하니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지난 시즌에는 하니가 병만족들의 귀여움을 받는 홍일점이었다면, 이번에는 철저한 준비성과 병만족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까지 뽐내 ‘하니보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니는 제작진이 생존지를 비밀리에 부친 까닭에 정글로 떠나기 전 모든 장소를 대비해 꼼꼼하게 생존 지식을 학습해왔다. 뿐만 아니라 부족원들이 필요한 도구들도 척척 만들어 내 김병만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특히 집을 짓고 난 후 하니는 김병만에게 “불을 피워야 하지 않아요?”라며 물었고,, 이후 이완과 민규에게 불 피우는데 필요한 돌을 구해오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완과 민규는 이상하게 하니의 요구를 순순히 따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