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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박준형, 17년 전 열애설 ‘울분 폭발’

김수정 인턴기자

박준형이 god 활동시절 있었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박준형과 김원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가짜 나이로 데뷔해 억울하게 경험했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이상민은 “열애설. 죄송한 말씀이지만”이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박준형은 “죄송할 거 없어요. 남자가 여자 사귀는게 죄가 아니잖아”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말을 했다. 또 그는 “슬퍼서 운 게 아니라 분해서 운거다”라며 그때를 떠올렸다.



관련 영상을 보던 중 “사라들이 26세로 알고 있었던 거냐”라는 질문에 박준형이 “맞다”고 답하자, 솔비는 “26살이라는 걸 믿었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여자친구 있는 것이 왜 퇴출이유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90년대에 스캔들은 계약 위반 조항이었다”라며 설명해줬다.

이어 박준형은 “침착하게 기자회견을 하려 했는데 카메라 촬영과 동시에 울분이 터졌다”라며 “솔직히 잡지책 읽는 게 지겨워서 그랬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오빠생각’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오빠생각’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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