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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충격엔딩, 신혜선 빌라에서 변사체로 발견!

김수정 인턴기자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두고 있는 tvN ‘비밀의 숲’이 또 한 번 충격엔딩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신혜선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우는 배두나로부터 박유나의 병실에 기자가 들이닥쳤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직접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이규형에게 부탁을 했고, 이규형은 박유나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이규형은 조승우에게 “김가영씨가 없다는데요”라며 “간호사가 가영이 엄마랑 어떤 남자랑 같이 나가는 걸 봤답니다”고 전했다. 다급해진 조승우는 박유나의 주소를 찾았고, 이때 신혜선이 조승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혜선은 “잠깐 볼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조승우는 다시 걸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 조승우는 박유나의 어머니 집에 찾아갔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는 듯 했다. 때마침 배두나가 조승우에게 전화를 걸어 “예전 김가영이 살던 집에서 젊은 여자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배두나와 특임팀 이규형은 망연자실한 상태로 앉아 있었다. 조승우가 변사체를 확인하려 하자 배두나는 급히 막았지만, 조승우는 천을 들어 얼굴을 확인했다.

박유나가 살던 집에서 발견된 시신은 바로 신혜선이었다. 바닥에 피가 흥건한 상태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신혜선의 모습에 조승우는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tvN ‘비밀의 숲’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비밀의 숲’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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