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8일 기업인과 대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오뚜기 포함
백승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오는 28일 기업인과 대화를 나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오뚜기가 포함됐다.
23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간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주제로 기업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참석 대상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엘지,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오뚜기 등이다. 15대 그룹에 속하는 농협 대신 오뚜기가 참석한다.
오뚜기는 대표적 상생 우수 기업으로 꼽힌다. 오뚜기 그룹은 모든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및 상생 협력을 주제로 2개 그룹을 나눠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