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새정부 경제정책] 체감되는 반값등록금 추진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정부가 대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교육 비용도 촘촘히 지원해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가 25일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국가의 대학등록금 지원예산 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반값등록금이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급여는 이달말 예정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지원 단가를 등 인상할 전망이다.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실시 중인 저소득층에 대한 현장체험학습비, 수학여행비, 교복비 지원이 모든 시·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초4~고3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진로 멘토링 등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소외계층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중고생들을 위해선 미래, 예술 분야의 저소득층 우수인재 육성사업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