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경제정책] 체감되는 반값등록금 추진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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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정부가 대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가 대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교육 비용도 촘촘히 지원해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가 25일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국가의 대학등록금 지원예산 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반값등록금이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급여는 이달말 예정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지원 단가를 등 인상할 전망이다.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실시 중인 저소득층에 대한 현장체험학습비, 수학여행비, 교복비 지원이 모든 시·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초4~고3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진로 멘토링 등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소외계층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중고생들을 위해선 미래, 예술 분야의 저소득층 우수인재 육성사업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