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2Q 당기순익 981억…창사 이래 최대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지난 2분기 연결기준 981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순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보다 17.9%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4.6% 늘어난 1,251억원, 매출액은 5.1% 증가한 1조 2,269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당기순익은 총 1,7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1%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과 트레이딩 등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함께 올 2분기 자회사로 편입한 메리츠캐피탈의 실적 기여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4.6% 늘어난 1,251억원, 매출액은 5.1% 증가한 1조 2,269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당기순익은 총 1,7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1%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과 트레이딩 등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함께 올 2분기 자회사로 편입한 메리츠캐피탈의 실적 기여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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