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8개 부처 조직개편 완료…18부·5처·17청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국회에서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에 맞춰 새 정부 조직 개편 작업이 마무리돼 내일(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의 조직개편 작업을 완료해 내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으로 기존 17부5처16청의 체제는 18부5처17청로 바뀌었습니다.
중앙정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설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고,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는 하나로 합쳐져 행정안전부로 통합됐습니다.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은 각각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독립합니다.
국회에서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에 맞춰 새 정부 조직 개편 작업이 마무리돼 내일(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의 조직개편 작업을 완료해 내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으로 기존 17부5처16청의 체제는 18부5처17청로 바뀌었습니다.
중앙정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설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고,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는 하나로 합쳐져 행정안전부로 통합됐습니다.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은 각각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독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