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20영업일 만에 2,500대 계약…"목표치 크게 웃돌아"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이달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의 누적 계약 대수가 2,500대를 넘어섰습니다.
기아차는 스토닉 미디어 설명회에서 "사전계약 기간을 포함해 20영업일 만에 2,500대의 누적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목표로 내건 월 1,500대 판매를 웃도는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고객이 전체의 57%를 차지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비율은 각각 52%, 42%였고, 트림별로는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비중이 56%로 가장 높았고, 중간 등급인 트렌디가 37%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이 디젤 차량만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응이 매우 뜨거운 수준"이라며 "월 평균 목표 대수는 꾸준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의 누적 계약 대수가 2,500대를 넘어섰습니다.
기아차는 스토닉 미디어 설명회에서 "사전계약 기간을 포함해 20영업일 만에 2,500대의 누적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목표로 내건 월 1,500대 판매를 웃도는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고객이 전체의 57%를 차지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비율은 각각 52%, 42%였고, 트림별로는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비중이 56%로 가장 높았고, 중간 등급인 트렌디가 37%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이 디젤 차량만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응이 매우 뜨거운 수준"이라며 "월 평균 목표 대수는 꾸준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