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미담제조기 강하늘, 군대서 한 획 긋고 나올 것”
백승기 기자
배우 박서준이 군입대를 앞둔 강하늘에 대해 “군대서 한 획을 긋고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 강하늘과 박서준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오는 9월 11일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로 입대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을 것 같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강하늘은 사회 생활을 많이 하고 가는 거기 때문에 너무 잘 할 것 같다”며 “군 생활에서 한 획을 긋고 나올 것 같다. 군에서 또 어떤 미담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청년경찰’은 혈기왕성한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 희열(강하늘 분)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청춘 수사 액션물로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