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축가는 옥주현이 부른다”
백승기 기자
배우 이정현이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 축가를 옥주현이 부른다고 밝혔다.
25일 이정현은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정현은 “송중기에게 축가로 ‘와’랑 ‘바꿔’를 불러주겠다고 했더니 송중기가 옥주현이 축가를 해주기로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송혜교와 20대 때부터 사모임 ‘건전지’를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