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 돌입…주간사 선정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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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갑니다.
산은은 매각주간사 후보로 BOA메릴린치와 미래에셋대우를 회계자문사 후보로 한영회계법인, 법무자문사 후보에 법무법인 세종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해외 잠재부실을 모두 반영했고 올해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한 만큼 산은은 매각 여건이 조성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산은은 보유 지분 50.75%를 공개 경쟁입찰로 매각하기로 했으며 매각 공고는 다음달 말로 예상됩니다.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갑니다.
산은은 매각주간사 후보로 BOA메릴린치와 미래에셋대우를 회계자문사 후보로 한영회계법인, 법무자문사 후보에 법무법인 세종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해외 잠재부실을 모두 반영했고 올해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한 만큼 산은은 매각 여건이 조성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산은은 보유 지분 50.75%를 공개 경쟁입찰로 매각하기로 했으며 매각 공고는 다음달 말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