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김우빈 투병에 “미안해서 연락 잘 못해,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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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이 김우빈의 투병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영광은 최근 MBC 드라마 ‘파수꾼’ 종영 인터뷰에서 김우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영광은 “우빈에게 연락을 했는데 연락 받은 것이 없다”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제가 힘이 돼 줘야 하는데 미안해서 연락을 잘 못하고 있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으니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